[성명서] 추미애의 국가농단에 침묵하는 문재인 청와대의 비열함을 규탄한다!
최종 수정일: 2020년 12월 17일
추미애의 국가농단에 침묵하는 문재인 청와대의 비열함을 규탄한다!
“직권악용, 국가농단 추미애 장관을 국회는 즉각 탄핵하라!”
“검찰 길들이기 실패하자, 검찰총장 직무배제 막장드라마
연출하는 추미애, 이낙연, 문재인의 비열한 음모”
“법무 행정에 사용돼야 할 법무부 장관의 직권을 정치에 악용하고 남용한 추미애 장관에 대하여 21대 국회는 즉각 탄핵하라!”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지시한 문재인, 수사를 중단시키는 추미애와 이낙연이 입만 열면 ‘검찰개혁’이라지만 추미애의 검찰개혁은 검찰총장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것이 그들 개혁의 종착지인 것을 국민은 잘 알고 있다.
지난 24일 18시 05분경 추미애 장관은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청구 및 직무배제 조치를 국민들께 보고한다”며, “법무부는 검찰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이 밝혀냈다고 하는 윤 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 5가지는 ▲언론사 사주를 만난 점 ▲조국 사건 등 주요 재판부 불법사찰 ▲채널A 사건·한명숙 총리 사건 감찰 방해 ▲총장 대면조사 과정 협조 의무 위반 및 감찰 방해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에 관한 위엄과 신망 손상 등으로, 국민적 정서는 물론 이치와 상식에도 맞지 않는 배설물로 가득하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급 인사인 검찰총장을 추미애 장관이 ‘직무 정지’ 결정을 내린 것은 당·정·청의 밀약 없이 진행될 수 없는 밀실정치 행위이며, 추미애의 망나니 칼춤으로 전 국민이 혼돈 속에 있음에도 임명권자인 문재인 청와대는 윤석열 살해에 공모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의 자긍심, 그리고 헌법 질서는 안중에도 없이 정치 모리배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권모술수에 국민은 피를 토할 지경이다. 시정잡배·골목깡패 수준만도 못한 작금의 법무부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칼춤을 대체 어느 국민이 허락했고 위임했는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라 불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에 부합하는 삶을 살지 않은 추미애 장관은 이미 자신 아들 병역문제로 인해 자격을 상실한 지 오래되었다. 윤석열 총장이 직무보다 추미애 장관의 탄핵, 파면이 선행되어야 정상 국가인 것이다. 그럼에도 임명권자인 문재인은 정치적 묵인을 하고 있다.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추미애발 음모는 대한민국 마지막 공권력 검찰 장악 작전인 것이다. 권력 감시능력을 상실한 ‘국민의짐’당, 언론기능을 상실한 기자집단, 부패 권력과 동침한 좌파시민단체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출할 세력이 없다.
21대 국회는 즉각 추미애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상정·가결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그들은 정치쑈도 못할 것이 뻔하다! 이런 악의 무리들을 벌하기 위해서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직접 봉기해야 한다. 지난 4년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대한민국 모든 영역을 파괴한 문재인 정권의 동조자들에게 철퇴를 가하는 역사적 책임을 시작해야 한다.
자유시민당이 부패·타락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적극적 입당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11월 25일
자유시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자유연대, 공익지킴이센터,
자유민주국민연합, 프리덤칼리지장학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